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
이번시간에는 피피티 문서를 읽기전용으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문서가 앞으로 편집을 더 해야하는 문서인지 아니면 편집을 완료하고 최종본인 상태인지를 구분할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 방법을 말씀드릴테니 여러분들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PPT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문서가 비어있으면 좀 심심해서, 제가 임의로 몇 몇 텍스트를 작성하여 입력해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내용을 간단히 작성했는데요 이게 문서의 최종본이라고 가정하고 읽기전용으로 저장해보겠습니다. 화면 상단 좌측에 있는 [파일] 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정보] 탭을 선택하여 [프레젠테이션 보호] 항목을 눌러줍니다. 하위 항목들 중에서는 [최종본으로 표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독자에게 이 프레젠테이션이 최종본임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항상 읽기 전용으로 열기, 암호 설정, 엑세스 제한, 디지털 서명 추가 작업을 할 수 있으니 같이 참조하세요.
저장을 하기전에 알림메시지가 하나 뜨는데요 해당 프레젠테이션이 최종본으로 표시되고 저장된다는 메시지입니다. [확인] 단추를 누르면 파일이름을 설정하고 원하는 위치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제대로 저장이 되었는지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이 완료되었으며 이 버전이 최종 문서 버전이므로 이 문서가 최종본으로 표시되었다는 알림이 있습니문서가 최종본으로 표시되면 입력, 편집 명령 및 언어 교정 표시가 꺼집니다. 혹시라도 더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계속 편집] 버튼을 눌러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워포인트 읽기전용 저장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피피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