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을 돌아다닐때에는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항상 하고다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잠시 깜빡 하는사이 어디엔가 물건을 놓고가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분실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택시를 이용할때 역시 예외는 아닐텐데요 오늘은 택시 유실물 센터를 이용하여 자신의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인터넷 포털을 활용하여 검색창에 [전국 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라고 입력 후 바로가기를 타고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하단부분에 보시면 [유실물센터] 라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국이 통합되어있는 택시 유실물 사이트는 별도로 없는 것 같은데요 따라서 자신의 지역을 먼저 확인한 후 해당 지역에 따른 분실물 문의처 또는 사이트를 접속하시면 됩니다. 일반 및 법인인지 아니면 개인택시인지에 따라서도 구분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서울 지역으로 선택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이러한 메인화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유실물센타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떠한 분실물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따로 로그인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에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습득물 리스트를 보니까 오늘 날짜로도 올라온 물건들이 꽤 있네요. 택시 유실물 종류도 다양한데 핸드폰, 책, 가방, 안경, 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이정도로 유실물들이 나오면 전국적으로는 매일 발생하는 분실물들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택시에서 내릴때 잊은 물건은 없는지 꼭 확인하고 내려야겠네요.